[세계의 명화그림소개] 밀레의 <씨뿌리는 사람> 그림액자 소개

[세계의 명화그림소개] 밀레의 <씨뿌리는 사람> 그림액자 소개  

밀레의 작품인 <씨뿌리는 사람> 입니다.
이 작품은 1857년에 그려진 작품으로 토마 앙리 미술관에 소장 되어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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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 아트샵꽁기 www.kkongki.com) * 씨뿌리는 사람 - 밀레 / 1857, 토마 앙리 미술관 소장 햇빛이 들지 않는 비탈길을 성큼성큼 내딛으면서 씨를 뿌리고 있는 농부의 모습은 꾸밈없는 농부의 못브을 현실감있게 드러나고 있다. 힘차 보이는 몸짓과 투박한 모자 아래로 간신히 보이는 과묵한 얼굴은 서사적이며 한편으로 종교적인 무게감마저 느껴진다. 특히 1850년 유화작품에서 보여지는 밝음과 어두움, 강인함과 부드러움의 절묘한 조화는 당시 평론가들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당시 평론가 알베르 드라 피즈리에르는 이작품에 대해 빠르게 진행되는 산업화로 사람들은 메말라가고 밑음이 무너져가는 시대에 생명의 원천이 되는 당을 일구며 살아가는 고귀한 인간의 모습이 반영되었다고 평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