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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이야기/블로그일기장

블로그방문자를 늘리는 방법을 배우다.


며칠간의 테스트와 포스팅을 해 본 결과..블로그방문자가 어떻게 들어오고 어떻게 순환하는지를 알았다. 아니 알았다기보다 조금은 이해하기 시작한 것 같다. 매일 수십개의 포스트를 등록할 필요도 없고..적당히 포인트만 짚으면 되는 것이다.

이 블로그는 어떤 마케팅전용 블로그라거나 특정 주제를 다루는 블로그가 아닌 핫이슈와 리뷰 등 다양한 연령층이 즐길 수 있는 컨텐츠를 제공하다보니 보다 방문자를 쉽게 유입시킬 수 있는 것 같다.

머...마케팅에 접목시키자면 핫이슈나 연예기사에 의류나 악세사리를 링크건다면 꽤 효과적일 수도 있겠다. 나름 기획이 필요하겠지만..또한 정보성컨텐츠를 늘리되 업종에 맞는 정보를 올리고 상품을 홍보한다면 이 또한 효과가 있겠지..

아래 사진을 보니..



역시 내 블로그는 네이트 블로그독과 다음VIEW 에서 사랑받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오늘 4개의 포스트 중 2개가 상위노출되고 핫이슈게시물은 블로그독에서 패션관련 게시물을 다음VIEW에서 노출된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각 메타블로그마다의 활동 연령층과 관심사를 대충 파악할 수 있겠죠?





오늘 20,000명의 방문자가 들어왔다면 이 중 절반이상은 오늘 쓴 4개의 포스트에서 유입된 것이고 나머지는 지난 포스트를 통해 들어온 것이다. 오늘 작성해서 효과를 본다면 만명정도는 쉽게 유입되는 것이며, 그 여파가 적어도 일주일은 가는 것 같다. 예를 들어 오늘 쓴 포스트가 만명을 유입시키면, 어제 쓴 포스트로 5,000명, 엇그제 쓴 포스트로 3,000명...하루하루가 지날수록 포스트의 인기도는 떨어지고..이런 패턴인 것이다. 만약 하루를 거른다면 일 방문자는 만명정도가 들어온다 볼 수 있겠다..

나름대로 어떤 자연스러운 순환이 이루어 지고 있는 것이다. 네이버검색에만 잘 노출된다면 부족함 없는 블로그가 될텐데..네이버 관계자에 몇 번 연락하고 문의를 했지만 구체적인 문제해결은 해주지를 않는다..너무 노골적으로 솎아내는 기분이 드는게 내가 쓴 새 포스트는 몇시간이 지나도 등록안되어 있는 경우가 있고, 네이버 블로그는 쓰자마자 시간적인 Gap없이 노출되는 것..





블로그독에서 핫이슈게시물이 3번째에 노출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5,000명 이상의 방문자를 유입시켰다.
개인적으로 지드래곤에게 관심도 있고..자주 소재로 다루는 편이다.





이 글은 테스트용으로 작성한 게시물인데..21일 밤에 핫이슈도 아니고 단순 기사내용을 보고 작성한 포스트인데..생각지도 못한 것이 상위에 노출되었다. 선글라스에 대한 정보와 패션에 대한 글이었는데..내가 쓴 글과 같은 포스트들도 알랭미끌리라는 브랜드는 모든 상품이 품절되는..홍보성으로 충분히 이용할 수 있는 포스팅이다.





다음VIEW 에서 4,240명과 메타블로그 믹시에서 2,685명 에다가 키워드로 유입되는 방문자가 꽤 되는 것으로 알고 있다.

평균 하루 3~4개의 포스트를 등록하고 정보성 1개, 핫이슈 2~3개, 특정 주제로 1개 정도를 포스팅하고 있는데..앞으로 사회이슈나 경제정보, 일상다반사 등도 다루어 보고 다른 활용방안을 모색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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