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강아지도 <웰빙식사>한다. 강아지용 웰빙-식기가 효과가 있는지 사용해 보자.
자율배식했더니 호빵처럼 불어나는 애완견의 배가 걱정이라면 애견계의 핫이슈인 웰빙식기에 관심 좀 가지셔야 할듯..
요즘은 사람이나 애완동물이나 모두 웰빙해서 오래오래 건강하게 사는 것이 일상화되는가 봅니다~ 강아지에게도 웰빙 바람이 불어오네요^^이미 불었는데..저만 몰랐나요;
어쨋든 웰빙 식기를 받아다가 집에 가져왔습니다. 이제 애완견(이하 맥스)한테 테스트를 해봐야는데..이녀석이 5개월밖에 안되서 식기가 더 커보이네요ㅡㅡ;(과장), 일단 Eat-Batter에 맥스밥을 담았는데..많이 담기네요..그래도 되나~?
이녀석이 꽁기의 애완견 맥스입니다..변&오줌을 밤에만 잘 가리는 맥스녀석입니다. 낮에는 아무대나 싸는 녀석..맥스밥은 알포 아가형입니다만 별로라 바꿀 예정입니다ㅜㅜ
맥스야~모델놀이 한번 해보자..움직이지말고 사진찍을 수 있도록 정지자세를 유지하라고..제발..
긴장 좀 하자~? 벽만 본다..처음 잇베러..'Eat batter'를 꺼내들었을 땐 먹는 건 줄 알고 달려들더니 딱딱한 걸 알고는 금새 관심을 끊어버린다..기존에 있던 식기를 빼고 교체! 일단 세 칸으로 나뉜 <웰빙식기>에 적당량의 맥스 밥을 담아놓는다.
맥스야~전지현, 이나영, 유이, 제시카 누나들이다~ 안아달라고 애교~
이제 초롱초롱한 눈빛..
X놈..여자를 밝힌다. 지난 추석 기차안에서 옆 자리의 여성에게 찝적대는 것을 목격했다..
한 10분 지났을까...다행히도 애견식기를 테스트하기 위해 반나절을 굶겼더니 슬슬 입질이 오기 시작한다.
이제 먹기 시작한다. Eat Batter의 특징이 적당량의 식사를 조절할 수 있다는 점과 천천히 먹게 된다는 것인데 일단 맥스의 급한 성격은 막지 못한 듯하고..과연 식사조절을 할 수 있을까!?
음..너무 굶겼나? 물도 한모금 하지 않고 식기에 얼굴을 묻고 먹기만 한다. 원래 안 이랬다..
일단 한 칸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것이 견체(?)공학적으로 설계된 웰빙식기의 특징인가;;
근데 왜 자신에게 먼 쪽의 식기를 공략했을까..바보는 아니겠지..
...평소보다 더 먹은거 아냐~? 한 칸 다 비웠다.
▲ 웰빙식기 Eat Better의 특징을 설명한 사진
▲ 웰빙식기 Eat Better 는 이미 해외에서 검증받은 상품이다.
이번 웰빙식기 리뷰어모집은 REVU(레뷰)에서 진행되었으며 홈페이지 www.revu.co.kr 을 통해 참여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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