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수 작가 (Number #13), 서양화작품 - 갤러리엘르 소속작가
Number #13. 2010
120.0cmX120.0. Oil on Canvas
이 작품은 어른들이 숫자에 집착하는 형상을 풍자화 시킨 작품이다.
원형으로 둥글게 빙빙돌려 숫자를 나열함으로써 어지럽게 돌아가는 우리 현대의 어두운 실상을 잘 표현해 내고 있다.
무채색과 강렬한 색의 대비가 눈에 띈다.
중감에 장미를 하나 둠으로써 한줄기 희망을 나타냄이 간절해보이기도 한다.
갤러리엘르 소속작가 - 김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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