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흐의 <활짝 핀 아몬드나무> 명화입체판넬 작품입니다.
작품은 고흐가 말년에 정신병원에 있을 때에 동생 테오가 득남
의 소식을 편지로 전해왔다. 그 편지에는 "우리는 아기가 언제나 형
처럼 굳센 의지와 용기를 가지고 살아갔으면 하는 바램이다." 고 적
혀있으며, 아기의 이름을 형의 이름으로 지었다고 한다. 오랜만에 기
쁜 소식을 들은 고흐는 이 편지를 보고 기뻐하며 동생 부부에게 겨울
이 다 지나가기 전에 피어나는 아몬드 나무의 꽃을 그려 주면서 아이
의 건강과 탄생을 축복했다고 전해진다.
작품의 사연을 알고나면 무척이나 행복한 그림입니다^^
▲ 주문해 주신 고객님께 발송하기 전 촬영한 정면 사진입니다.
▲ 측면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 확대하여 찍은 디테일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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