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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엘르/REVIEW

역삼동 갤러리엘르 신진작가 공모전 : 제2회 미래를 보다展 전시오프닝현장

역삼동 갤러리엘르 신진작가 공모전 : 제2회 미래를 보다展 전시오프닝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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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시명 : 갤러리엘르 신진작가 공모전 : 제2회 미래를 보다展

◆ 기간 : 2014. 01. 04 ~ 2014. 01. 17, OPENING 2014. 01. 04 SAT 14:00~
◆ 장소 :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 652-3 혜전빌딩 갤러리엘르

◆ 참여작가 : 김형진, 김용원, 장유정, 최소영, 송민선

◆ 전시작품 : 평면회화 및 입체조소 20여 점

 

 

 

제 2회를 맞는 갤러리엘르 신진작가 공모전, 미래를 보다展 오프닝 현장

 

 

 

 

 

갤러리 입구에 전시되어 있는 참여작가 장유정의 작품입니다.

 

 

 

 

 

동서양의 재료를 이용한 입체감 느껴지는 평면작업을 선보인 김형태 작가

 

 

 

 

 

선인장을 소재로 인간의 고독과 외로움, 희망 등을 보여주고 있는 장유정 작가.

 

 

 

 

 

동양화 소재를 이용하여 현대적인 느낌의 작품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캔버스 속에 액자를 넣어 그 속에 또 다른 풍경을 그리는 개성있는 작품들.

 

 

 

 

 

동양화를 전공한 최소영 작가는 유화 캔버스에 빼곡히 적힌 글자와 먹의 흘러내림을 이용한 산수화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캔버스 천에 먹의 농담을 이용해 이렇게 멋진 표현이 나올 수 있다는 것을 이제야 알게 되었네요^^

 

 

 

 

 

최소영 작가는 이번 전시에서 총 4점의 2013년 작을 소개하였습니다.

 

 

 

 

 

유일하게 조소작가로 참여하게 된 송민선 작가의 작품들 입니다.

 

 

 

 

 

귀엽고 아기자기한 아이들의 모습에서 왠지 모를 쓸쓸함과 현대인의 삶이 그려지네요.

 

 

 

 

 

마지막으로 갤러리엘르 연말자선전에서 한번 소개된 김용원 작가의 작품들입니다. 2014년 3월 개인전을 앞두고 그룹전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여성의 레이스 속옷을 이용하여 동양산수의 춘하추동 절경을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 날 오프닝에는 여러 작가, 지인, 관계자 분들이 참석해주셨습니다.

 

 

 

 

 

미래를 보다展 에 선정되신 작가분들 중 우수작가는 갤러리엘르에서 개인전, 아트페어 등의 참여기회와 홍보 프로모션을 진행합니다.

 

 

 

 

 

갤러리 엘르 2014년 첫 전시를 찾아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이번 전시는 1부 5명, 2부 4명으로 진행되며 2부 전시는 1월 18일부터 2주간 진행될 예정입니다. 2부 전시 또한 개성 넘치고 신선한 라인업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앞으로도 좋은 전시기획과 멋진 작품소개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