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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엘르/REVIEW

[역삼동 갤러리엘르] 2014 아트페어 리뷰전 오프닝 현장



[역삼동 갤러리엘르] 2014 아트페어 리뷰전 오프닝 현장

 

◆ 전시명 : 2014 갤러리엘르 아트페어 리뷰전

◆ 전시기간 : 2014.08.09 SAT - 08.21 THU
◆ 전시장소 :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 652-3 혜전빌딩 갤러리엘르
◆ 오프닝파티 : 2014.08.09 SAT PM 14:00 ~
◆ 참여작가 : 강호성, 윤은정, 김용원, 유갑규, 김윤수, 김혜진, 성유림, 이규한, 천광희, 김수진
◆ 전시작품 : 아트페어 출품작 및 신작 30여 점

 

 



갤러리엘르에서는 2014년 홍콩, 부산, 대구, 일본, 대만 등 국내외 아트페어에 참여한 작가들의 작품들의 전시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갤러리 입구에 전시되어 있는 참여작가 김혜진의 2014 미공개 신작작품입니다.






차가운 대리석에 생명을 불어넣어 '꿈속의 사랑'을 표현하는 천광희 작가 (좌), 자연과 인간이 하나가 되어 꽃으로 형상화 하는 김수진 작가 (중앙), 한국의 색동을 현대적으로 풀어 작업하는 이규환 작가 (우)가 전시되어 있습니다.






화려한 색채감과 거친 터치로 화병속에 사는 꽃들은 자연의 보호를 받고 있는 인간의 모습으로 표현하는 김수진 작가






모든 것을 숫자로 말하는 현대인의 단상을 캔버스로 담아내는 김윤수 작가 (좌), 그리고 비단위에 동양전통 채색으로 '음유동자'를 작업하는 강호성 작가(중앙)까지, 국내외에서 좋은 반응 얻고 많은 판매와 세계적인 컬렉터를 만나게 된 작품들이 전시가 되어 있습니다.






섬세하고 디테일한 전통채색방식을 ㅗ비단에채색을 하여 은은하고 멋스러움이 느껴집니다.






화려한 색감과 사실적인 묘사로 과일에 생명을 불어넣는 사실주의 화가 윤은정 작가입니다. 홍콩, 일본, 대구 등에서 판매가 되어 좋은 반응을 얻고 다가올 10월에는 'Desire;욕망'이라는 주제로 개인전을 준비중입니다.






단단하고 촘촘하게 얼어붙은 얼음폭포를 웅장하게 표현하는 유갑규 작가 (중앙), 외압과 풍파 속에 벗겨지고 상처입은 나무의 부분을 그리는 성유림 작가(우)의 작품들입니다.







병속에 갇힌 선인장을 극사실로 작업하는 김혜진 작가는 다가올 11월 대구아트페어에 갤러리 엘르와 함께 할 예정입니다.





마지막으로 갤러리엘르와 함께 꾸준한 활동과 좋은 반응을 얻고있는 김용원 작가입니다. 여성의 란제리 속옷을 붙여 동양의 산수를작업하고 있으며 이번 전시에서는 새로운 신작작품으로 물 수면위에 비춰진 전경을 표현하였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전시와 멋진 작품의 소개로 대중들에게 좀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전시를 기획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