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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엘르/REVIEW

[역삼동 갤러리엘르] 박미진 초대개인전: Magic Moment






◆ 전시명 : 박미진 초대개인전 - Magic Moment

◆ 전시기간 : 2014.10.25 SAT - 11.18 TUE
◆ 전시장소 :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 652-3 혜전빌딩 갤러리엘르
◆ 오프닝파티 : 2014.10.25 SAT PM 14:00 ~
◆ 참여작가 : 박미진

◆ 전시작품 : 작가 대표작 및 소품 30여 점

◆ 작품문의 : 02-790-2138ㆍkkongkiart@naver.com







여인의 표정을 통해 다양한 감정을 표출하고 인간 본연의 아름다움에 대해 그리는 박미진 작가의 초대 개인전이

역삼동 갤러리 엘르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전시는 'Magic moment'란 타이틀로 작품 화면 가득 다양한 표정의 여성이 담겨있습니다.








박미진 작가는 누구나에게 있지만 자각하지 않으면 볼 수 없는 그 아름다움을 찾아 화면에 담아냅니다.









가로, 세로 130cm의 크기로 이번 전시명인 'Magic Moment'의 타이틀을 단 작품입니다. 

커다란 화면 가득히 여성이 담겨있어 묘한 느낌을 줍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이례적으로 소품이 전시되었습니다.








소품은 작품안의 화면 일부분과 그리고 거기에서 나오는 이야기들을 엿볼수 있는 작품들 입니다.









인간 내면의 수많은 감정들과 정신적 갈등과 같은 그 많은 감정 중에 '내가 사랑에 빠졌을 때', 

또 누군가로부터 '사랑을 받을 때의 나'를 떠올리며 작업하였다는 작가의 이번 메인 작품들 입니다.







 


박미진 작가의 작품은 외적인 아름다움과 내적인 아름다움을 동시에 볼 수 있는 작업들 입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80호부터 10호, 4호까지 다양한 크기의 작품들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작품내 인물은 전통 초상화 기법인 중채방식(물감을  칠한 후 겹쳐서 덧칠하는 방식)으로 그려냅니다.









꽃과 나비들은 멀리서 보면 묘사한것처럼 보이나 가까이서 봤을때 단순화시키고,

인물같은 경우 멀리서 보면 단순화 시킨것 같으나 가까이서 봤을때 묘사하여 그려냈습니다.


가까이서 보았을때 주변의 화려함 보다는 인물 자체의 아름다움을 봐주길 바라는 작가의 의도가 엿보입니다.









10월 25일 박미진 작가 개인전의 오프닝 현장입니다.








박미진 작가를 축하해 주시러 많은 분들이 함께해 주셨습니다.










박미진 작가가 직접 손님들께 자세한 작품설명도 해주셨습니다.









이날 방문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이번 전시에 오셔서 성함과 연락처를 적어주시고 가신분들은 작가가 직접 추첨하여

작가의 사인이 담긴 탁상용 엽서와 소품을 드릴예정입니다. 

많이들 찾아오셔서 참여해주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