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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엘르/REVIEW

[갤러리 엘르] 신진작가공모전 : 제 5회 미래를 보다


◆ 전시명 : 갤러리엘르 신진작가 공모전 <제 5회 미래를 보다>
◆ 전시기간 :2017.01.02 MON - 01.12 THU
◆ 전시장소 :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 652-3 혜전빌딩 갤러리엘르
◆ 오프닝파티 : 2017.01.04 WED 18:00~
◆ 참여작가 : 신채영,김찬송,이두현,조나라,박보영,김자연 
◆ 전시작품 : 작가 대표작
◆ 작품문의 : 02-790-2138ㆍkkongkiart@naver.com

 

 

 

 

 

올해로 5번째를 맞이한 갤러리 엘르 신진작가 공모 프로젝트 "미래를 보다"전시가 개최되었습니다. 2017년에도 수많은 경쟁률을 뚫고 신채영, 김찬송, 이두현, 조나라, 박보영, 김자연 총 6명의 작가가 선정이 되었습니다.

 

 

 

 

 

 

 

 

 

 

 

 

 

 

신채영 작가의 작품은 딱딱한 캔버스가 주는 느낌에서 벗어나 '말'이라는 주제로 작업을 하며, 묵직하고 힘찬 붓의 느낌을 느껴보실 수 있습니다. 작가는 말을 통해 이상과 현실을 분리시키며 자유롭게 움직이고, 현실에서 벗어난 나의 삶, 상황들을 이야기하고자 합니다.

 

 

 

 

 

 

 

 

 

 

 

 

 

 

 

 

 

신채영 작가의 작품 디테일.

 

 

 

 

 

 

 

 

 

 

 

 

 

 

 

 

인물의 신체 일부분을 굵고 거친 마띠에르가 느껴지게 작업하고 있는 김찬송 작가.

 

 

 

 

 

 

 

 

 

 

 

 

 

 

 

 

 

 

 

 

인물의 신체 일부분을 굵고 거친 마띠에르가 느껴지게 작업하고 있는 김찬송 작가.

 

 

 

 

 

 

 

 

 

 

 

 

 

 

 

 

 

인두를 태워 캔버스에 전가기기 내부인 전자기판을 표현하는 이두현 작가. 작가는 개체들(전자부품)들이 에너지를 주고받는 과정과 크고 작은 판위에 두 다리를 내리고 서있는 모습은 마치 사회를 살아가는 우리의 모습과 삶을 공상하고 있습니다.

 

 

 

 

 

 

 

 

 

 

 

 

 

 

 

인두를 태워 캔버스에 전가기기 내부인 전자기판을 표현하는 이두현 작가. 작가는 개체들(전자부품)들이 에너지를 주고받는 과정과 크고 작은 판위에 두 다리를 내리고 서있는 모습은 마치 사회를 살아가는 우리의 모습과 삶을 공상하고 있습니다.

 

 

 

 

 

 

 

 

 

 

 

 

 

 

 

 

 

 

조나라 작가의 작품을 자세히 보시면, 수천개의 실이 모여, 하나의 형상을 만들어 내고, 그 형상들은 반복, 터치중첩이라는 기법을 통해 또 다른 모습으로 생성되고 있습니다.


 

 

 

 

 

 

 

 

 

 

 

 

 

 

 

 

 

비단 위 채색을 통해 식물의 모습과 그 속에 보여지는 인물을 함께 작업하고 있는 박보영 작가의 작품입니다.

 

 

 

 

 

 

 

 

 

 

 

 

 

 

 

 

 

언젠가+어디서 작품 디테일 컷입니다. 박보영 작가는 현대인들의 보이지 않는 내면과 그들이 속한 사회의 현상들의 단편적인 순간들을 나타내는 표정, 몸짓을 그녀만의 감정으로 이입하며 영원이라는 시간 속에 늘 변함없는 모습으로 살아가고 있는 식물의 초록영역과 조화롭게 표현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조각의 흐름과 색, 다각형이 모여 인물의모습과 식물을 작업하고 있는 김자연 작가.  


 

 

 

 

 

 

 

 

 

 

 

 

 

 

광목천에 다양한 조형적 모습을 통해 불완전한 현대인들의 모습과 대비되어지는 자연의 섭리를 통하여 식물의 피어나고 짐을 파편으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제 5회 미래를 보다>전시 오프닝 현장.

 

 

 

 

 

 

 

 

 

 

 

 

 

 

 

매년 1회 진행되는 <미래를 보다>전시는 신진작가 발굴과 양성에 앞장서는 갤러리엘르 프로젝트의 일환으로써 유망한 신진작가를 발굴하고 전속작가 프로젝트를 통해 국내외 아트페어 및 해외 초대전 등을 기획, 참여하고 있습니다.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작가와의 초대전 및 대외 프로모션으로 젊은 작가들이 좀 더 활발하고 적극적인 활동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선정작가 6인의 대표작품들을 전시하며, 수많은 경쟁자를 뚫고 선정된 만큼 높은 퀄리티 있는 작품들을 소개할 예정입니다.

 

 

 

 

 

 

 

 

 

 

 

 

 

 

 

 

 

 

전시는 1월 12일 목요일까지 진행되며, 앞으로도 2017년 엘르와 다양한 활동들을 하며 좋은 작품들과 좋은 자리에서 소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꾸준한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