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City展 ; 우리가 사는 세상
전시기간 ▶ 2012. 10. 06 ~ 2012. 10. 26
전시작품 ▶ 선정작가 6인의 30여 점의 회화, 사진 작품
관람시간 ▶ Open 10:00 ~ Close 18:30 (일, 공휴일 휴관)
갤러리 엘르(GALLERY AILE)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 652-3 혜전빌딩T. 070-8733-2138
지난 9월 기획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6명의 작가 30여 점의 작품이 전시되는 이번 <The City展 ; 우리가 사는 세상>의 오프닝이 10월 06일 토요일 오후 3시에 갤러리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지방에서 참여하신 작가와 해외활동으로 참여가 어려웠던 작가가 있어 많은 손님이 방문하지는 않았지만 20~30여 명의 작지 않은 오프닝을 성황리에 마무리했습니다.
참여작가 - 박재영, 류준형, 이은종, 박지은, 이예림, 노예영
전시기획자 - 임동욱
차병원사거리 대로변에서 바라본 혜전빌딩 입구전경입니다. 바로 갤러리입구
갤러리엘르 계단에서 촬영된 입구 전경입니다.
이은종 작가의 사진작품과 류준형 작가의 회화작품이 메인으로 전시되어 있습니다.
갤러리 내부의 메인벽면에 전시된 류준형 작가의 작품들입니다.
이은종 작가의 작품 세 점이 나란히 전시되었습니다. 이번 전시 총 네 점 출품.
디테일 하나하나 세밀하게 표현한 노예영 작가의 아크릴화 작품입니다.
마치 컴퓨터 일러스트 작업인양 매우 어려운 작업으로 보이네요~
많은 분들이 사진촬영과 가격문의를 했던 인기작품이었답니다.
독특한 방식으로 도시를 표현한 이예림 작가의 <도심발견:NY> 시리즈
이예림 작가는 벽면과 전시용 좌대를 이용해 크고 작은 소품을 선보였습니다.
동양화의 먹을 이용한 밑작업에 아크릴화로 디테일한 도시를 표현한 박지은 작가.
현재 프랑스 파리 레지던시 중으로 오프닝에 참석이 어려웠지만 좋은 작품들로 많은 방문객의 눈길과 사진촬영이 있었답니다.
장지에 먹과 아크릴을 이용해 그린 작품이 독특하고 눈에 띄네요~
약 18m 의 넓은 벽면에 많은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는 모습입니다.
맞은편 독립벽면에 전시된 박재영 작가의 사진작품입니다.
박재영 작가의 독특한 발상과 표현법에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갖았답니다.
전시오프닝에 빠질 수 없는 까나페와 쿠키, 머핀 등이 준비되었습니다.
오프닝 행사에 앞서 가볍게 다과를 즐기며 작가와 대화할 수 있었답니다.
The City展 ; 우리가 사는 세상 참여작가 - 박재영
The City展 ; 우리가 사는 세상 참여작가 - 류준형
The City展 ; 우리가 사는 세상 참여작가 - 이은종
The City展 ; 우리가 사는 세상 참여작가 - 이예림
The City展 ; 우리가 사는 세상 참여작가 - 노예영
약 30분 가량 진행된 오프닝행사에는 아트디렉터 인사말과 함께 참여작가의 소개와 작품설명이 진행되었습니다.
약 두시간 가량 진행된 오프닝에서는 많은 분들이 사진촬영을 하며 즐겼답니다.
프랑스 레지던시로 참여가 불가능했던 박지은 작가의 공간에서 아트디렉터 임동욱이 단독사진을 촬영하였습니다^^
이번 전시오프닝에는 국내 최연소 대학강사이자 팝아티스트로 유명한 한상윤 작가가 참석하였답니다. 이 밖에도 여러 지인 작가가 참석하였습니다.
갤러리엘르 전시오프닝에 협조해주신 관계자 및 참석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11월 色다른 시각展 에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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