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시명 : 2016 Curator Project #01 : A Day, Amonth, A Year
◆ 전시기간 : 2016.04.02 SAT - 04.14 THU
◆ 전시장소 :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 652-3 혜전빌딩 갤러리엘르
◆ 오프닝파티 : 2016.04.02 SAT 14:00~
◆ 참여작가 : 강준석, 노혜영, 류주영, 백승주, 이두환, 이일
◆ 전시작품 : 작가 대표작
◆ 작품문의 : 02-790-2138ㆍkkongkiart@naver.com
역삼동 갤러리 엘르에서 Curator Project <A Day, A Month, A Year>전이 열렸습니다.
이번 큐레이터 프로젝트 전시에는 각기 다른 개성의 6명의 작가들이 '나'의 하루를 돌아보며 바쁜 삶 속에서 놓치고 살았던 나만의 시간, 추억, 꿈들을 이야기 합니다.
도자 작업을 하는 백승주 작가의 작품입니다.
나무와 동물들로 하나의 숲을 조성하여 힐링하며 꿈꿀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냈습니다.
얇은 도자위에 그림을 그리고 채색하여 구워낸 도판들을 이어 1미터가 넘는 나무를 만들고, 주변에 동물들과 나무 밑둥을 형상한 의자를 만들어 작품 위에 앉아 숲의 공간을 느끼고 체험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특별할 것 없이 빠르게 흘러가는 하루에서 일탈을 꿈꾸는 현대인을 작업하는 이두환 작가의 작품입니다.
장지 위에 물감을 얇게 여러번 올려 선명하고 두터운 색감을 만들어내는게 이두환 작가 작품의 특징입니다.
일상 안의 지치고 고된 마음과 슬픔 그리고 고통으로 힘들어하고 지칠 때 언제든지 기댈 수 있는 따뜻하고 편안한 엄마 품과 같은 숲을 그리는 노혜영 작가의 작품입니다.
류주영 작가가 그리는 소녀는 작가 자신 또는 보는 이들을 상징하며 누구나 마음 속 깊이 간직한 어린시절의 순수함과 추억을 떠올리게 해줍니다.
몽환적인 색감과 동화같은 이미지로 숲과 정글의 몽상적 풍경을 담아내는 강준석 자가의 작품 디피 모습입니다.
인간의 소외와 상실감, 그리고 거대한 도시의 이야기를 로봇으로 작업하는 이일 작가의 작품입니다.
방문해 주신 손님께서 작가의 인터뷰 영상을 보시는 모습입니다.
현대를 살아가는 모두의 "나", 그리고 꿈과 힐링을 다루는 전시인 만큼 가족단위로도 많이 찾아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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