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엘르/WORK OF ART

성유림 작가 < Untitled #05>, 서양화작품 - 갤러리엘르 소속작가

꽁기 2012. 11. 12. 10:47

성유림 작가 < Untitled #05>, 서양화작품 - 갤러리엘르 소속작가

 

 

 

 

 

 

Untitled #05. 2009

72.7cmX60.6cm. Acriylic on Canvas

 

 

 

소나무는 늘 그 자리에서 한점한점 성장해가며 인내하면서 완성도를 높인다.

그런 모습이 인간의 삶과 유사하다.

뒤에 점묘법으로 처리한 부분은 역사의 잔상을 나타내고 있다.

부드러운 점묘법이 켜켜이 쌓아올린 소나무의 모습을 더 돋보이게 해준다.

 

 

www.galleryaile.com

갤러리엘르 소속작가 - 성유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