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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엘르/REVIEW

[역삼동 갤러리엘르] 2015 갤러리엘르 아트페어 리뷰전 전시현장


◆ 전시명 : 2015 갤러리엘르 아트페어 리뷰전

◆ 전시기간 : 2015.08.01 SAT - 08.13 THU
◆ 전시장소 :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 652-3 혜전빌딩 갤러리엘르
◆ 참여작가 : 강호성, 윤은정, 김용원, 김강태, 성유림, 장유정, 김수진, 김명선, 고인재
◆ 전시작품 : 아트페어 출품작 및 신작 20여 점

◆ 작품문의 : 02-790-2138ㆍkkongkiart@naver.com

 







역삼동 갤러리 엘르에서 2014 대구 아트페어, 2015 아시아컨템포러리, 아트부산 등 국내외 아트페어에 참여한 작가들의 작품을 전시중에 있습니다.












2015 아트페어 리뷰전에는 갤러리 엘르 전속작가인 강호성, 윤은정, 김용원, 김강태와 활동작가 성유림, 장유정, 김수진, 김명선, 고인재 총 9명의 작가들의 작품이 전시되어있습니다.













강호성 작가의 오즈의 사다리 시리즈

비단위에 배면 채색을 하며 동화 오즈의 마법사 주인공들을 현대인에 빗대어 표현하였습니다.


강호성 작가는 11월 대구아트페어 및 12월에 동양화 2인전 마지막으로 2015년을 마무리 지으며, 2016년에  갤러리 엘르에서 초대 개인전을 준비중에 있습니다.













2015 아트페어 리뷰전 전시 전경












거친 환경속에서 적응하기 위해 날카로운 가시로 무장하였지만 그 안은 부드러운 모습을 지닌 선인장의 모습을 우리 삶의 모습에 빗대어 표현하는 장유정 작가의 작품입니다.












외압과 풍파 속 거친 주변 환경을 견뎌내어 벗겨지고 상처입은 나무의 부분을 그리는 성유림 작가의 작품입니다.

 

성유림 작가의 작품은 해외 컬렉터들에게 주목을 받았으며, 국내또한 많은 분들께서 관심 및 문의를 주고 있는 작품입니다. 

지금 왼쪽에 전시되어있는 작품은 올해 신작으로, 관람객 및 국내 컬렉터분들께서 이미 많은 문의를 주신 작품입니다^^












거친 나무의 표면을 정교한 붓터치와 두꺼운 물감의 질감으로 표현해 낸 성유림 작가의 작품 디테일 사진입니다.













은행나무 위에 각을 새기고 다양한 재료로 채색하며 고향의 향수를 일으키는 김강태 작가의 작품입니다.

 

작가는 대구, 부산 아트페에서 많은 분들께 꾸준한 관심과 사랑을 받고있는 인기 아티스트입니다. 김강태 작가는 내년 하반기 갤러리엘르에서 초대전을 준비중이며, 지속적으로 신작 및 활동들을 소개해 드릴 예정입니다. 












김강태 작가의 작품 디테일 컷












현실과 환상의 이야기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모티브로 도자기 오브제로 작업하는 김명선 작가의 작품












세라믹을 굽고 그 위에 채색을 하여 제작되는 김명선 작가의 작품은 신비로운 일상을 만들고답답한 현실로부터 벗어나 일상 속 현실과 상상 속 현실이 하나의 실제로써 경험케 하고자 합니다.























차가운 스테인레스 볼에 과일을 담아 영원한 생명력과 인간의 욕망을 그리는 윤은정 작가의 사실주의 작품 모습입니다.

높은 채도로 채색된 과일은 미각을 자극하며, 차가운 스테인레스의 볼 위에 맺힌 물방울들은 영원한 생명력과 아름다움을 갈구하는 하나의 장치로써 표현하였습니다.


윤은정 작가는 갤러리엘르 전속작가로, 홍콩.부산,일본, 대만 등에서 많은 판매와인기를 얻고있는 미래 유망한 아티스트입니다.












원형의 형상을 가진 씨앗, 열매들을 반복적으로 그려내고 상상력을 극대화 시켜 작가가 꿈꾸는 새로운 유토피아를 작업하는 고인재 작가의 작품입니다.


고인재 작가는 2015 아트부산에서 좋은 반응 및 성과를 내며 꾸준한 활동을 하고 있는 유망작가입니다. 엘르와 함께 2015 대구아트페어, 2016 홍콩아트쇼 참여를 준비 중이며, 앞으로 해외 쪽 프로모션에 지속적으로 집중할 예정입니다. 













식물들과 다양한 동물들의 모습을 그녀의 작품에서 찾을 수 있으며 화려한 색감으로 보는이들의 이목을 끄는 작품입니다.












화려한 색감과 입체감이 느껴지는 거친 터치로 꽃을 형상화 하는 김수진 작가의 작품입니다.

김수진 작가는 스위스, 프랑스, 대만, 일본 등 해외 아트페어에서 주로 활동을 하며 많은 사랑을 받는 작가입니다.













화려한 색감의 단순한 패턴들이 모여 꽃의 모양을 표현해 냅니다.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꾸준히 사랑받는 비단위에 여성의 속옷레이스로 동양의 산수를 표현하는 김용원 작가의 작품

 

현재 김용원 작가는 스페인 레지던시에서 작업을 하고있으며 내년에 상하이에서 초대개인전을 준비중에 있습니다.














갤러리 엘르에서는 부산, 대구 및 해외의 아트페어에 참여하여 실력있는 작가들의 작품을 대중들에게 꾸준히 소개해주며 좀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기회를 만들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전시와 멋진 작품으로 찾아뵐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지속적인 관심과 많은 사랑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