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의 명화그림소개] 고흐의 삼나무가 있는 밀밭 / 명화그림액자
고흐의 작품인 <삼나무가 있는 밀밭> 입니다.
이 작품은 색다른 붓터치로 더 유명한 고흐의 작품 중 하나로 모든 그림이 둥글게 흐르는 듯한 느낌이 인상적입니다.
이 작품은 1888년에 그려진 작품으로 미술관이 아닌 런던 내셔널갤러리에 소장되고 있는 그림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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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 아트샵꽁기 www.kkongki.com)
* 삼나무가 있는 밀밭 - 고흐 / 1888년, 런던 내셔널갤러리 소장
이 작품은 고흐가 가장 많이 재현한 그림에 속합니다. 1889년 9월에 그린 이 그림은 근래에 완성된 측백나무가 있는 풍경화 연작의 마지막 그림 입니다. 여기에는 프로방스에서 그가 느낀 가장 정열적인 감정이 드러나 있습니다. 밀밭, 산, 하늘에서 나오는 리듬은 서로 연관된 조화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타오르듯 요동하며 무성하게 깔린 들의 풀들, 역시 불꽃 모양을 학고 치솟는 올리브색의 삼나무 휘몰아치는 대기의 하늘. 아를에서 생 레미로 옮겨간 고흐는 그곳에서 아를 시대와는 다른 조화와 성숙을 달성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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