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의 명화그림소개] 고흐의 생레미 병원의 정원 / 명화그림액자

[세계의 명화그림소개] 고흐의 생레미 병원의 정원 / 명화그림액자

고흐의 작품인 <생레미 병원의 정원> 입니다.
이 작품은 고흐가 정신병원으로 들어가 그린 그림으로 그의 복잡한 심경을 옮긴듯
많은 색감과 무늬들을 늘어놓은것처럼 표현한것이 인상적입니다.
이 작품은 1889년에 그려진 작품으로 미술관이 아닌 크뢸러 뮐러 미술관, 오텔로에 소장되고 있는 그림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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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 아트샵꽁기 www.kkongki.com)

* 생레미 병원의 정원 - 고흐 / 1889년, 크뢸러 뮐러 미술관, 오텔로 소장

반고흐는 아를르에서 셍레미 드 프로방스로 여행했는데, 이곡에서 그는 셍폴드모졸 병원에 자진 입원한다.
여러 번 발작을 일으킨 뒤 반고흐는 스스로 살아가는 능력을 상실했다는 느낌을 받았다.
병원에 도착하여 그는 테오에게 “이곳으로 오기를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 우선 이 다양한 인간들의 무리에서
여러방식으로 미치거나 정신나간 사람들의 삶의 현실을 보면서 병원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과 공포를
잊어버리고 있다. 그리고 조금씩 광기도 다른 여느 병과 다를 바 없다는 생각이 든다” 라고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