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시명 : 천광희 초대개인전 夢愛
◆ 전시기간 : 2014.07.14 MON - 07.24 THU
◆ 전시장소 :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 652-3 혜전빌딩 갤러리엘르
◆ 오프닝파티 : 2014.07.16 WED PM 6:00 ~
◆ 참여작가 : 천광희
◆ 전시작품 : 대리석 입체조각 20여 점 및 소품
◆ 작품문의 : 02-790-2138ㆍkkongkiart@naver.com
대리석을 조각하여 꿈 속에서나 봄직한 신화적인 사랑이야기를 그려내는 천광희 작가의 <몽애> 초대전이 역삼동 갤러리엘르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핑크석, 청사암, 백대리석 등으로 조각된 작품 20여 점과 다양한 소품을 전시하고 있습니다.
몽애 夢愛 - 천광희 작가 / 28x23x34cm_청사암, 현무암, 오석_2013
사람은 누구나 꿈을 꾸고 그를 쫓으며 살아가고 있다.
꿈 속의 달콤함과 강렬한 순간을 갈망하지만 무의식 속에 발현되는 한시적 자기충족일 뿐 현실이란 옷을 입은 순간 치열한 삶이 숨 쉬는 도로 위를 걸으며 비슷한 일상을 반복하며 살아간다. <전시평문 - 양자윤 큐레이터, 미술사>
다양한 형태와 재료의 조각들로 일반적인 조각품과는 다른 맛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몽애는 한쌍의 연인이 꿈 속을 거닐며 끌어안고 있는 장면을 신화적으로 표현한 작품들입니다. 마치 빛과 영혼이 결합되어가는 모습과도 같습니다.
이번 개인전에 첫 선을 보이는 조각작품들입니다.
심플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작은 조각작품들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몽애 夢愛 - 천광희 작가 / 22x37x34cm_핑크석,청사암,마천석_2014
천광희 초대개인전의 열리고 있는 역삼동 갤러리엘르의 전시전경입니다.
화강암과 대리석 조각으로 만든 캔들홀더와 향꽂이 입니다.
오프닝 파티에는 낮부터 저녁까지 약 50여 명의 관객들이 찾아주셨습니다.
저녁에는 가볍게 와인 한 잔과 티타임을 갖고 전시를 관람할 수 있었습니다.
천광희 작가는 2년 만의 개인전 이후 2014 대구아트페어에 참가할 예정입니다.
전시 오프닝에 찾아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전시오프닝에는 평일 저녁임에도 많은 분들께서 찾아주셔서 작가들과 인사하고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들으며 좋은 시간을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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