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삼동 갤러리 엘르] 윤은정 초대개인전 活;활

◆ 전시명 : 윤은정 초대개인전 - 活, 활

◆ 전시기간 : 2014.10.11 SAT - 10.23 THU
◆ 전시장소 :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 652-3 혜전빌딩 갤러리엘르
◆ 오프닝파티 : 2014.10.11 SAT PM 14:00 ~
◆ 참여작가 : 윤은정(갤러리엘르 전속작가)

◆ 전시작품 : 작가 대표작 및 소품 30여 점

◆ 작품문의 : 02-790-2138ㆍkkongkiart@naver.com

과일에 담긴 탐스러운 욕망과 영원한 생명력에 대한 갈구를 그리는 사실주의 작가 

윤은정 작가의 초대개인전이 역삼동 갤러리 엘르에서 열렸습니다.

 

작가는 活;활 이란 타이틀을 달고 기존에 볼에 담아 그리는 방식에서 벗어나 좀더 역동적인 화면 구성을 하였습니다.

카타르시스란 주제로 어두운 화면에 튀어오르는 물방울과 과일을 그려 표출되는 감정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이번전시에는 30~40호 작품들과 함께 100호 크기의 작품들도 전시가 되었습니다.

윤은정 작가의 작품들이 디스플레이 되어 있는 갤러리 엘르의 전시장 전경입니다.

튀어오르는 물방울과 어울어진 과일들의 모습은 보는 관객들에게 청량감을 줍니다.

멀리서 보면 사진의 한장면 같으나 가까이 들여다보면 물감의 두께와 붓터치가 고스란히 들어나 있어 

멀리서 볼때와 가까이 작품을 감상할때 느낌이 다릅니다.

차가운 스테인리스 볼에 담긴 과일들은 싱싱해 보이고 표면을 따라 흐르는 물방울들이 생기를 더 해 줍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30~40호와 100호 등 대작과 더불어 1호짜리 소품 드로잉도 전시되어있습니다.

1호 소품 드로잉경우 선물용으로 부담없이 선택하실수 있는 작품이며 인테리어 효과 또한 줄 수 있는 작품입니다.

이번 전시는 구작과 신작이 함께 전시되어있어서 윤은정 작가의 작품 히스토리를 볼 수 있는 전시입니다.

안쪽 전시장에 전시되어있는 윤은정작가의 예전 작품들 입니다.

10월 11일 윤은정 작가 개인전의 오프닝 현장입니다.

윤은정 작가의 작품은 멀리서 볼때와 가까이서 볼때의 느낌이 다르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한참이나 가까이서 작품을 보시기도 합니다.

많은 분들이 윤은정 작가의 개인전을 함께해 주셨습니다.

윤은정 작가가 직접 손님께 작품을 설명해 주는 중입니다.

카타르시스 #02 작품은 이번 오프닝때 가장 인기가 많았습니다.

이날 와인과 함께 간단한 핑거푸드도 마련하여 다같이 즐기셨습니다.

많은 분들이 윤은정 작가의 개인전을 축하해 주시러 오셨습니다.

이날 방문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윤은정 작가는 이번 개인전을 끝으로 새로운 시리즈와 한층 더 발전적인 작업을 위해 2016년 하반기까지 개인전 없이 미술관 및 기업기획전,그리고 해외 아트페어 중심으로 작품들을 소개할 예정입니다.

연례 행사인 2015년 4월 SHOWCASE 에서는 신작 시리즈의 일부를 공개하며 개인블로그와 SNS를 통해 정기적으로 신작시리즈를 공개할 예정입니다. ^^

10월 23일 목요일까지 전시가 진행될 예정이오니 많이들 찾아 주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