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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엘르/REVIEW

갤러리 엘르 2015 전속작가 SHOWCASE 3인전



◆ 전시명 : 2015 갤러리엘르 SHOWCASE 3인전

◆ 전시기간 : 2015.04.20 MON - 04.30 THU
◆ 전시장소 :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 652-3 혜전빌딩 갤러리엘르
◆ VIP PREVIEW : 2015.04.18 SAT PM 17:00 ~
◆ 참여작가 : 강호성, 윤은정, 김용원

◆ 전시작품 : 전속작가 3인 2015년 대표 신작

◆ 작품문의 : 02-790-2138ㆍkkongkiart@naver.com








역삼동에 위치한 갤러리 엘르에서 2015년 전속작가 SHOWCASE가 진행되었습니다.













올해로 두번째인 전속작가 쇼케이스는 작년에 이어 강호성, 윤은정, 그리고 김용원 작가와 함께 했습니다.












극사실주의와 사실주의의 경계에 있는 윤은정 작가 작품의 디테일 샷입니다.

멀리서 보면 사진 같지만 가까이에서 보면 물감의 두께와 붓터치가 고스란히 드러나 있습니다.












갤러리 엘르 전속작가 쇼케이스는 올 한해 아트페어에서 만나 볼 수 있는 작가의 작품들을 선 공개 하는 자리 입니다.












강호성 작가는 2014년 "라만챠" 시리즈에 이어 올해는 "오즈의 마법사" 시리즈를 선보였습니다.

한 시리즈는 배면 채색과 더불어 전통 채색 방식으로 깔끔한 외곽처리 방법으로 표현하였고, 나머지 시리즈는 비단위에 잘 시도하지 않는 방법으로 캔버스에 유화로 표현하듯 자유로운 붓터치로 표현하여 스토리 내 등장인물들을 재해석 하였습니다.













이번 쇼케이스를 위해 선보이는 작가 김용원의 한정 리미티드 작품 시리즈 전시 전경입니다.













김용원 작가는 비단위에 란제리를 사용해 산수를 표현하는 작가로 이번 쇼케이스를 위해 기존에 하던 작업과는 다른 새로운 시리즈를 작업했습니다.












이번 시리즈에는 모네의 수련을 모티브로 서양화와 동양 산수화의 조화를 김용원 작가만의 방식으로 이끌어 냈습니다.













김용원 작가 작품의 디테일 입니다.

멀리서 보면 먹으로 농담을 표현한 듯 하지만 가까이에서 들여다 보면 란제리의 레이스가 겹겹이 쌓여 있는 형태입니다.













갤러리 엘르 2015 SHOWCASE VIP프리뷰 현장입니다.













이 날 VIP프리뷰에는 갤러리엘르에서 작품을 구매하신 고객과 관계자 분들까지 약 30여명의 관객이 참여해 주셨습니다.












양자윤 큐레이터(좌)가 손님께 김용원 작가의 작품에 대해 설명하는 모습입니다.












행사 시작 전 양자윤 큐레이터의 간단한 도슨트가 있었습니다.












2015 갤러리 엘르 쇼케이스를 위해 앙상블 '프와'의 축하 공연도 있었습니다.












앙상블 '프와'는 바이올린, 해금, 가야금의 동·서양의 세 악기가 어울어진 멋진 공연으로 관람객의 큰 호응을 이끌어 냈습니다.












연주 중간중간 곡설명과 악기에 대해 설명 해 주며 초대된 관객들과 소통하고 있는 '프와'의 모습입니다.














이날 연주 중 가야금의 독주는 관람객분들의 큰 감탄을 이끌어 내기도 했습니다.












공연이 끝난 후 갤러리 엘르 임동욱대표님의 인사말과 갤러리 엘르 전속작가의 간단한 브리핑이 진행되었습니다.













쇼케이스에서는 갤러리 엘르의 전속작가들과의 만남도 이루어졌습니다.












작가와의 만남에서는 사전에 받은 질문들과 현장의 관람객 분들의 질문으로 작가들과의 인터뷰 시간을 가졌습니다.













질문에 답하고 있는 윤은정 작가의 모습입니다.













올해 쇼케이스에 합류한 김용원 작가에게 손님들의 뜨거운 관심이 이어졌습니다.












작가와의 만남에서는 질의문답 뿐만 아니라 작가들의 앞으로의 활동 계획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모든행사가 끝난 후 이벤트로 작가들이 직접 추험하여 손님분들께 작가의 아트프린트를 선물로 드렸습니다.






















김용원 작가의 사인이 담긴 "exposure" 시리즈의 아트프린트입니다.













아트프린트 뿐만 아니라 강호성 작가가 소개되어 있는 "한국현대미술 127인의 예술가"아트북에 작가의 사인을 담아선물로 드렸습니다.













추첨 선물 중 작가 소방품은 윤은정 작가의 부채작품 모습입니다.













행사 후 자유관람이 이루어졌습니다.

 

많은 분들의 호응과 관심 덕분에 올해도 식작의 좋은 반응과 판매가 이루어졌습니다. ^^

강호성, 윤은정, 김용원 작가는 올해 부산, 대구와 더불어 싱가폴 등 다수의 아트페어에 참가할 예정미며, 6월에는 김용원작가의 개인전이 열립니다.

 

 

내년 2016에도 갤러리 엘르는 좋은 전시, 좋은 작품으로 찾아뵙겠습니다.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