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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엘르/REVIEW

성유림 초대개인전 <각자의 숲> 오프닝 현장 [갤러리엘르]

◆ 전시명 : 성유림 초대개인전 : 각자의 숲
◆ 전시기간 : 2015.10.10 SAT - 10.22 THU
◆ 전시장소 :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 652-3 혜전빌딩 갤러리엘르
◆ 오프닝파티 : 2015.10.10 SAT 14:00~
◆ 참여작가 : 성유림
◆ 전시작품 : 작가 대표작 및 신작
◆ 작품문의 :
02-790-2138ㆍkkongkiart@naver.com






역삼동 갤러리 엘르에서 성유림 작가의 초대개인전 <각자의 숲>이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초대전은 약 2년만에 엘르와 함께 준비하며, 지난 3년간 발전하고 변호해 온 새로운 신작들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성유림 작가는 세월의 흔적을 고스란히 담아내는 거친 나무의 표면과 나무 사이로 스며드는 빛을 몽환적인 분위기로 작업하며, 기존 작업들 보다 더욱 깊어진 숲의 이야기로 관람객들과 소통하고 있습니다.

 

 

 

 

 

 

 

 

 

 

 





성유림 작가는 국내 및 2014년 2015년 3월 홍콩 컨템포러리 아트쇼에서 60%이상 작품 거래가 되며 해외 컬렉터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 아티스트 입니다. 이번 전시를 통해 100호 이상의 작품들도 선보이고 있습니다. ^^
 

 

 

 

 

 

 

 

 

 





2015년 신작에서는 점묘법으로 표현된 몽환적인 숲의 신비로움과 그들 사이로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한줄기 빛(희망)의 번짐을 더욱 드러내며, 빛을 통해 각자의 숲(울타리)안에서 스스로 치유하며 자신만의 힘과 가치관으로 굳건하게 살아가고 있는 우리의 삶을 담아내고 있습니다.

 

 

 

 

 

 

 

 






<각자의 숲> 전시 전경입니다.















전시장에 들어서면 잔잔한 선율의 뉴에이지와 함께 몽환적인 숲에 들어온 듯한 느낌입니다.

 

 

 

 

 

 

 

 

 






작가는 2014년, 2015년 홍콩 아시아 컨템포러리 아트쇼에서의 좋은 성과를 이어 앞으로 2016년 해외 활동에 엘르와 함께 집중 할 예정입니다.















작품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반짝이는 재료를 사용하여 숲의 이슬에 반사된 빛의 느낌을 잘 나타내 줍니다.

 

 

 










이번 전시에는 원형 작품들도 전시가 되어있습니다. 봄, 여름, 가을, 겨울의 4계절을 표현한 원형작품은 계절의 순환, 시간의 변화에 따른 숲의 모습을 말하고자합니다.































이번 초대전을 위해 특별히 수채화 작품도 한점이 전시되었습니다. 수채화만의 맑고 토명한 느낌이 기존 작품들과는 또다른 분위글 자아냅니다.















10월 10일 성유림 작가 <각자의 숲> 오프닝 현장입니다.















지난 2013년 첫 개인전보다 더욱 세련된 느낌과 깊어진 숲의 이야기들로 작품들을 선 보인 성유림 작가.































손님과 이야기 중인 성유림 작가의 모습입니다.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이 함께해 주셨습니다.















이날 찾아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성유림 작가의 전시는 10월 10일 부터 10월 22일 목요일까지 진행되며, 선선한 가을 바람을 맞으며 푸른 숲 사잇길을 거닐고 싶으시다면 이번 전시를 추천해 드립니다~ ^^

성유림 작가는 갤러리 엘르와 앞으로도 국,내외 아트페어 및 전시에 활발한 활동을 할 예정이오니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