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노 초대개인전 : Wolf Story / 역삼동 갤러리엘르 전시오프닝 현장
◆ 전시명 : 탁노 초대개인전 - Wolf Story
◆ 기간 : 2013. 08. 31 ~ 2013. 09. 11, OPENING 2013. 08. 31 SAT 14:00~
◆ 장소 :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 652-3 혜전빌딩 갤러리엘르
◆ 전시작가 : 탁노 Tukno
◆ 전시작품 : 평면회화 20여 점 및 드로잉 2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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늑대를 그리는 화가로 활동하고 있는 탁노(Tukno)의 초대개인전
역삼동에 차병원사거리 대로에 위치한 갤러리엘르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작가는 늑대의 눈빛과 표정을 통해 자신의 감정과 현실을 전달하고자 합니다.
매서운 눈빛의 늑대와 외롭고 쓸쓸함이 묻어난 늑대의 표정도 보입니다.
이번 개인전에는 처음 선보인 늑대 드로잉으로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
탁노 작가는 늑대의 표정과 눈빛을 꾸준히 연구하고 탐색하며 자신의 작품을 통해 그대로 표현하고자 합니다.
이번 전시에 선보인 20여 점의 회화 작품에는 다양한 늑대가 등장하고 있습니다.
150~200호가 넘는 대작들이 다수 포함되어 늑대의 기운이 그대로 느껴집니다.
작가의 거친 붓터치와 살아있는 늑대의 눈빛을 가까이서 감상할 수 있습니다.
이번 탁노 초대전에는 다양한 공연과 행사가 진행되었습니다.
작품에 관심주시며 전시오프닝을 찾아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늑대를 전문적으로 다루는 국내활동화가는 거의 없기 때문에 - 또한 거칠고 야성적인 늑대의 표정을 그대로 잘 드러낸 작품이기에 그 가치를 높게 살 수 있습니다.
한 마리의 외로운 늑대의 눈빛에서 우리의 삶과 인생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앞으로도 작가의 활동에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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