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의 명화]19세기 명화그림, 존 컨스터블 - 건초마차
1821, 캔버스에 유채물감, 130.5 x 185.5cm, 영국런던, 내셔널갤러리
존 컨스터블은 영국의 곡창지대인 서퍽 주에서 성공한 제분업자의 아들로 태어났다. 서퍽 주는 컨스터블이 화가로 활동하면서
계속 참고했던 목가적인 풍경을 간직한 지역이었다. 그는 1799년 왕립 아카데미에서 교육을 받기 위해 런던으로 이주한 후에도
젊은 시절 보았던 풍경을 그리기 위해 종종 이곳으로 스케치 여행을 떠나곤 했다. 그는 스케치를 이용하여 순간적인 빛의 효과와
자연현상을 상세히 기록하였다. 이미 지나가버린 순간의 느낌을 환기시키는 그림을 그리기 위해, 나중에 다시 자신의 스케치를 보는 것은 그에게 놀라운 일이 아니었다. 컨스터블의 대표작인 위 그림에는 더운 여름 오후의 모습이 아주 실감나게 잘 재현되어있다. 이미터에 달하는 이 대작은 컨스터블이 1821년 런던에 있는 자신의 작업실에서 한 해전여름에 제작했던 일련의 유채 스케치들을 토대로 작업한것이다. 그는 대형 유채스케치들은 컨스터블의 작업 과정을 잘 이해할 수 있게 해준다.
서퍽 주의 플랫포드 밀 근처에 아직도 남아있는, 물방아를 돌리는 수로를 묘사한 건초마차는 1821년 전시되었지만 주목받는 데는 실패했다. 1824년 프랑스 화상 존 애로스미스는 이 그림을 구입하였고 파리에서 열린 살롱전에 전시하여 금상을 받았다.
들라크루아와 제리코가 감탄을 금치 못했던 이 그림은 풍경화 발전에도 큰 영향을 미쳤는데, 프랑스에서도 특히 바리비종 화파에게 미친 영향은 지대하다.
존 컨스터블은 영국의 곡창지대인 서퍽 주에서 성공한 제분업자의 아들로 태어났다. 서퍽 주는 컨스터블이 화가로 활동하면서
계속 참고했던 목가적인 풍경을 간직한 지역이었다. 그는 1799년 왕립 아카데미에서 교육을 받기 위해 런던으로 이주한 후에도
젊은 시절 보았던 풍경을 그리기 위해 종종 이곳으로 스케치 여행을 떠나곤 했다. 그는 스케치를 이용하여 순간적인 빛의 효과와
자연현상을 상세히 기록하였다. 이미 지나가버린 순간의 느낌을 환기시키는 그림을 그리기 위해, 나중에 다시 자신의 스케치를 보는 것은 그에게 놀라운 일이 아니었다. 컨스터블의 대표작인 위 그림에는 더운 여름 오후의 모습이 아주 실감나게 잘 재현되어있다. 이미터에 달하는 이 대작은 컨스터블이 1821년 런던에 있는 자신의 작업실에서 한 해전여름에 제작했던 일련의 유채 스케치들을 토대로 작업한것이다. 그는 대형 유채스케치들은 컨스터블의 작업 과정을 잘 이해할 수 있게 해준다.
서퍽 주의 플랫포드 밀 근처에 아직도 남아있는, 물방아를 돌리는 수로를 묘사한 건초마차는 1821년 전시되었지만 주목받는 데는 실패했다. 1824년 프랑스 화상 존 애로스미스는 이 그림을 구입하였고 파리에서 열린 살롱전에 전시하여 금상을 받았다.
들라크루아와 제리코가 감탄을 금치 못했던 이 그림은 풍경화 발전에도 큰 영향을 미쳤는데, 프랑스에서도 특히 바리비종 화파에게 미친 영향은 지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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