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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엘르/REVIEW

[갤러리 엘르] 신년선물전 PRESENT FOR PRESENT 오프닝 현장

◆ 전시명 : PRESENT FOR PRESENT 신년선물전

◆ 전시기간 : 2015.01.17 SAT - 01.29 THU
◆ 전시장소 :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 652-3 혜전빌딩 갤러리엘르
◆ 오프닝파티 : 2015.01.17 SAT PM 14:00 ~
◆ 참여작가 : 강호성, 신영훈, 윤은정, 김혜진, 장유정, 한유민, 김보영

◆ 전시작품 : 작가 대표작 및 소품 30여 점

◆ 작품문의 : 02-790-2138ㆍkkongkiart@naver.com





역삼동 갤러리 엘르에서 신년선물전 <PRESENT FOR PRESENT>가 열렸습니다.












이번 선물전은 <강호성, 신영훈, 윤은정, 김혜진, 장유정, 한유민, 김보영> 작가들의 소품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소품과 함께 20호 가량의 작품도 같이 전시되어 있어 볼거리가 많습니다.












순지(100% 닥으로 만들어진 한지)를 천연염색하여 항아리를 그려낸 김보영 작가의 작품 디테일입니다.

한국의 전통 항아리의 모습을 손 수 염색한 순지로 작업한 정성이 엿보입니다.










귀여운 여자아이의 모습을 그려내는 한유민 작가의 작품 디테일입니다.

아기자기한 동화 속 한장면 같은 작품은 캔버스의 옆면까지 그림이 연장되어 그림의 입체감과 재미를 더해줍니다. 












이번 전시는 아기자기한 소품들도 구성되어있기 때문에 작품 디스플레이 또한 작품에 걸맞게 재미있는 구성입니다.











  


극사실주의로 선인장을 그리는 김혜진 작가의 작품 디테일입니다.

극사실주의의 진가는 소품에서 여실히 들어나는데요,  디테일이 강조되는 소품일수록 극사실로 그리기가 어려워지기 때문에 소품하나하나 자세히 들여다 보시는 재미가 있습니다.







 


인간의 영원한 생명과 욕망을 그리는 사실주의 작가 윤은정의 작품 디테일입니다.

4호 소품 안에 가득찬 과일들은 굉장히 싱그럽고 탐스러우며  가까이에서 들여다 보면 윤은정작가의 특징인 물감의 질감과 붓터치가 화면 가득 드러나있습니다.










 


현대인의 고독과 그리움을 선인장을 통해 작업하는 장유정 작가의 작품입니다.

서정적인 장유정작가의 작품은 작품 안에서 시의 한구절을 보는 듯 합니다.











<PRESENT FOR PRESENT>의 전시 전경입니다.











수묵으로 초상화를 그리는 신영훈 작가의 작품 모습입니다.

신영훈 작가는 주로 수묵으로 작품을 진행하나 이번에는 채색이 가미된 작품이 전시되어 작가의 또다른 작품세계를 보실 수 있습니다.

또한 대작을 위주로 작업하는 신영훈 작가가 이번에는 신년선물전을 위해 특별히 소품을 작업하였습니다.









비단위에 전통 동양화 기법으로 채색을 하는 강호성 작가의 작품 모습입니다.

신년선물전을 위해 특별히 작업한 "못난이" 시리즈의 모습입니다. 화면가득 통통한 아이들의 모습이 귀엽고 정겹습니다.











1월 17일 <PRESENT FOR PRESENT>의 오프닝 모습입니다.

다양한 음료와 간단한 다과와 함께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신년선물전은 1월 29일까지 전시되며, 소품은 각 30만원 균일가로 작가의 작품을 신년을 맞이하여 감사를 전해야하는 분들께 부담없는 가격으로 센스있는 선물을 하시거나 소장하실 수 있는 기회입니다. ^^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