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케루 토요쿠라 초대개인전 <Children Wonder> 오프닝 현장

◆ 전시명 : 타케루 토요쿠라 초대개인전 : CHILDREN WONDER

◆ 전시기간 : 2015.01.31 SAT - 02.13 FRI
◆ 전시장소 :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 652-3 혜전빌딩 갤러리엘르
◆ 오프닝파티 : 2015.01.31 SAT PM 14:00 ~
◆ 참여작가 : 타케루 토요쿠라

◆ 전시작품 : 작가 대표작 및 소품 30여 점

◆ 작품문의 : 02-790-2138ㆍkkongkiart@naver.com

타케루 토요쿠라의 초대 개인전이 역삼동 갤러리 엘르에서 열렸습니다.

타케루 토요쿠라는 아이들의 시선에서, 아이들의 눈으로 바라본 어른들의 세상을 담아내고 있습니다.

이번 전시는 평면 작업과 함께 설치 작품도 전시되어있습니다.

작품속 배경은 현실에 실제 존재하는 장소를 작가가 직접 합성하여 이미지를 재탄생 시킨 후 작업하는 형태로, 실제 존재 하는 공간속에 동화속이나 아이들 상상속에 존재할 법한 일들을 소재로 삼아 보는 재미가 있습니다.

펠트지와 컬러종이를 오려 작업하는 타케루 토요쿠라의 작품 디테일입니다.

세세한 선 하나하나 전부 종이만을 사용하여 작업합니다.

설치작품의 모습입니다. 파이프 관에서 해초형상을 한 아이들이 쏟아져 나옵니다.

해초에 아이들의 얼굴을 붙여 상상력을 자극합니다.

타케루 토요쿠라의 전시 전경입니다.

작품속 아이들은 눈코입이 없는것이 특징인데, 보는 이로 하여금 아이들의 표정으로 그림의 분위기를 제한두고 싶지않아하는 작가의 의도가 숨겨져 있습니다.

타케루 토요쿠라는 작은사이즈의 작품을 위주로 작업하여 누구나 부담없이 소장하실 수 있습니다.

한쪽 공간에 설치 작업들입니다. 타케루는 평면 작업 뿐만아니라 병커버, 자켓, 모자 등 아이들의 형태 만으로 재미난 모형들을 만들어 냅니다.

1월 31일 타케루 토요쿠라의 전시 오프닝 현장입니다.

이번 전시는 아이들이 소재인 만큼 엄마와 아이들의 관람이 많았습니다.

한쪽 벽면에 부착된 방명록은 아이와 어른이 자유롭게 드로잉하거나 글을 쓸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졌습니다.

전시가 끝난 후 이 방명록은 타케루 작가에게 번역하여 보내줄 예정입니다. ^^

이번 오프닝에는 일본에서 작가가 한국에 와 직접 참여하였습니다.

오른쪽 안경을 쓴 남자분이 타케루 토요쿠라 작가입니다. ^^

오프닝 당일 작가와의 인터뷰 시간을 갖고, 그 후 작가에게 직접 드로잉을 받을 수 있는 행사가 진행 되었습니다.

많은 유치원에서 방문 예약 후 아이들과 함께 갤러리를 찾아 주셨습니다.

1월 마지막날 타케루 토요쿠라의 전시 오프닝을 찾아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이번 타케루 토요쿠라의 전시는 아이들 뿐만 아니라 어른들도 공감하고 느낄 수 있는 전시입니다.

2월 13일 금요일까지 전시가 진행 되오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