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리뷰] 노트북 - 운명적인 사랑과 그들의 삶 이야기, 평점 8.9

 [영화리뷰] 노트북 - 운명적인 사랑과 그들의 삶 이야기, 평점 8.9

 

얼마전 "노트북"영화를 보게 되었다. 2004년도 영화지만 주위에서 꼭 보라는 권유로인해 보게 되었는데 역시 딱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의 영화였다.

노아와 앨리는 어렸을적만나 남부럽지않을만큼 사랑했고 행복했다. 

하지만 집안의 반대가 심했고 결국 앨리는 대학생활을 하러 떠나게된다.
노아는 앨리를 그리워한다. 1년간 365통의 편지를 보냈지만 그 편지는 앨리의 손에 들어가지못하고 앨리의 어머니가 중간에 가로채 보관했다.
앨리는 노아가 자기가 생각을 안하고있다는것에대해 잊어가며 살고있었다.
앨리는 새로운 남자를만나게된다. 그 남자는 군인, 앨리를 누구보다도 사랑하는 매력적인 남자였고 앨리또한 그 남자를 좋아한다.
하지만 결혼식을 준비하던중 신문기사의 노아를 보게된다 노아는 어렸을적 앨리에게말한 윈저저택을 사들여 너를위해 다시 인테리어한다고 했던 약속을지켰다.

이 장면을보며 이런것이 운명이라는건가.. 라는 생각이들었다.

자칫했으면 못보게될 신문이지않는가!

그렇게 앨리는 그 남자를 떠나 노아에게로 가고 결국 그둘은 다시 사랑의 감정을 되찾으며 7년동안 헤어져있었다는게 무색해질만큼 사랑하게된다.
앨리는 파혼을 맞고 노아와의 사랑을 시작해 행복하게지낸다.

이 영화를 풀어주는 노 부부가 등장한다 

이 노부부가 바로 노아와 앨리 노트북의 주인공이다.

하지만 앨리는 치매에걸려 자식들조자못알아보고 노아는 그런 앨리의 곁을 떠나지않고 옆을 지킨다.

둘은 그렇게사랑하다 함꼐 죽음을 맞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