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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갤러리/그림이야기

후기인상파 화가 폴 고갱의 명화그림

오늘 소개해드릴 명화는 후기인상파 화가 폴 고갱의 명화그림입니다.

 

프랑스 후기인상파 대표 화가 폴 고갱의 시작은 문명세계에 대한 혐오감으로 남태평양의 타히티섬으로 떠났다고 합니다.  그는 섬에서 만난 원주민의 건강한 인간성과 열대의 강렬한 색채에 영감을 받아, 타히티의 나부상을 시작으로 그림을 그리게 되었으며, 이를 통해 미의 다양성을 여러 명화에 담아내었습니다.

 

 

 

 

 

고갱의 첫 번째 타히티섬 여행 기간 동안 그려진 그림 <이아 오라나 마리아>입니다.

원주민의 모습을 한 성모 마리아와 아기 예수 그리스도를 그린 이 그림은

성서의 한 대목을 그리스도교의 종교화에 바탕을 두고 있는 것이 아니라

등장인물과 배경의 무대가 타히티섬의 풍요로움과

 강렬한 색채에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고갱이 타히티섬으로 건너가기 이전의 최고 걸작으로 꼽히는 <황색의 그리스도>입니다.

프랑스의 브르타뉴에서 5년동안 지냈던 고갱은 이곳에서 신앙심이 두텁고

순박한 농부들의 삶에 매료되었고, 그들을 주제로 한 많은 작품을 남겼는데,

이 작품도 그중의 하나입니다.

 

 

 

 

 

 

 

소박한 타히티섬의 일상을 그려낸 <강아지 세 마리가 있는 정물> 작품입니다.

 

 

 

 

 

 

 

 

고갱의 <언제 시집가니> 입니다.

이 작품은 2015년 세계에서 가장 비싼 그림으로 카타르 왕가에 낙찰되어 

 최고 순위를 갱신한 그림이기도 합니다.

 

 

 

고갱의 <해바라기를 그리는 고흐>작품입니다. 갱과 고흐는 아를에서 동거를 하며 서로에게 존경심과 동시에 그림에 대한 각자의 견해차를 보이기도 했습니다. 위에 그림은 고갱이 고흐가 그림을 그리고 있는 옆 모습을 그렸는데요, 고갱이 평소에 생각하고 있는 고흐의 모습을 표현한 작품이라고도 볼수 있습니다

 

 

 

고갱의 <해변의 두 여인>입니다.

 

 

 

 

 

 

 

 

평화로운 타히티섬의 풍경을 그린 고갱의 <마타 무아>입니다.

 

 

 

 

 

 

 

 

 

고갱의 <아레오이의 후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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