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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갤러리/그림이야기

황금빛의 화가 구스타프 클림트의 명화그림

황금빛의 화려하고 찬란한 대작을 남긴 화가 구스타프 클림트를 소개해볼까 합니다.

구스타프 클림트는 오스트리아 화가로 평생토록 찬반논의가 무성하였으며. 대중과 주류 미술계 그리고 평론가들로부터 사랑과 미움을 동시에 받았다고 합니다. 또한, 근대 섹슈얼리티의 에로틱한 서막에 영향을 주었고, 1900년경부터 1918년에 사망할 때까지 약 18년 동안 오스트리아 빈의 미술계를 지배한 화가이기도 합니다.

 

 클림트의 작품은 금색 또는 은색이 화려하게 얽힌 패턴, 다양한 색채, 역동성, 에로틱한 요소와 강렬한 상징주의 등을 계속해서 발전시켜 나갔고 그 결과 아래의 명화와 같은 대작을 많이 남겼습니다.

 

 

 

이 명화가 클림트의 작품 중 가장 유명한 <키스>입니다.

이 작품에서 우러나오는 독특한 아우라와 매혹적인 아름다움은

 에로틱한 기쁨의 결정체로서의 연인들에 대한 묘사만 아니라

황금빛의 화려하고 찬란한 색채와 함께 독특한 패턴으로,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인기가 많은 명화입니다.

 

 

 

 

 

 

 

사랑스런 엄마와 아기의 모습이 담겨져 있는 이 그림은 클림트의 <여성의 세시기>(Detail)입니다.

 전체그림에는 늙은 여인의 모습도 함께 그려져 있는데.

만성적인 정신질환에 시달려야 했던 자신의 누이와 어머니의 죽음 이후의

삶과 여성의 삶에 관하여 많은 고민을 담아낸 작품이기도 합니다.

 

 

 

 

 

 

 

 

해바라기의 노란 잎과 함께 붉은 색, 보라색, 흰 색 등 다양한 색으로

화면을 가득 채워 화려하고 따스한 느낌을 담아내고 있는

이 그림은 클림트의 <해바라기가 있는 정원>입니다.

화사한 색감과 밝은 분위기로 인테리어 소품으로 인기가 많은 명화그림입니다.

 

클림트의 <생명의 나무>입니다.

 

 

 

 

 

 

 

 

 

 

화려하고 강한 색채감을 갖고있는 클림트의 다른 명화들과

다르게 순수하고 단아한 느낌이 드는 이 그림은 클림트가

무척이나 사랑하고 아꼈던 동생 에른스트의 딸을 그려낸 <헬레나 클림트>입니다.

작품 속 소녀의 옆모습은 몽환적이고 평온함을 담아내고 있습니다.

 

 

 

 

 

 

 

클림트의 <메다 프리마베시의 초상>입니다.

 

 

 

 

 

 

 

 

클림트의 생명의 나무 중 하나인 <기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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